설날(2/1) 아침 눈이 많이 내렸어요!   

권사님들이 매달 한번씩 모여 기도회를 진행합니다.    올해 첫 권사기도회가 1/20(목) 저녁 8시 30분에 201호에서 있었습니다.    월례회와는 별도로 오로지 기도만을 위해서 모이는 모임입니다.    기도 많이 하시는 우리 교회 권사님들이 계셔서 참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          

교역자들이 신년을 맞아 영락기도원으로 산기도를 다녀왔습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였지만 산기슭 곳곳에서 간절한 외침과 기도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저희 교역자들도 김장비닐을 하나씩 뒤집어 쓰고 함께 기도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가지고 올라간 각 가정과 목장의 기도의 제목들, 부서의 기도제목들, 2022년 일꾼들, 교사와 목자님들, 환자분들을 위해서    소리내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내려오면서 마지막은 따끈한 오뎅국물로 마무리 했습니다.    교회서 기도하다가 산에 올라와 기도하니 또 다른 은혜가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종종 산에 올라야 하겠습니다!                               

수요일(1/12)에는 주더함선교사님의 마케도니아 사역에 대한 선교보고와 나눔이 있었습니다.    지난 2년 코로나상황속의 어려움을 뚫고 마케도니아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위한 사역이 아름답게 진행되었습니다.    선교사님 가정을 통해 앞으로 이어질 사역들도 더욱 기대합니다. 아래는 기도제목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마케도니아의 젊은이들을 지켜주소서. 코로나로 인한 실직과 가난, 교육 불평등응 속히 회복시켜주시옵소서.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로 나아올 수 있도록 다음세대 양성에 헌신하는 주더함, 박열매 선교사가 되게 하소서.    2. 청소년 문화교육사역이 청소년들에게 축복이 되게 하시고 환경과 여건도 풍성하게 채워 주소서. 시작은 미약했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   3. 마케도니아에서 시작된 ‘클라이막스 오브 블레싱’ 문화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찬양을 만드는 자도, 연주하는 자도, 부르는 자도, 듣는 자도 진정한 예배자로 살아가게 이끌어주시고, 일상의 축복을 경험하게 해 주시옵소서. 오직 주께 기쁨이 되는 사역이 되게 하소서.    4. 주더함/박열매 선교사 가정이 낙심되는 상황에서도 용기잃지 않고,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 잃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다와/지음에게 좋은 친구들을 허락하시고, 강하고 담대한 미래 크리스천 리더로 성장시켜 주시옵소서            ...

오늘 특송은 영아부에서 했습니다.    멋진 율동과 찬양에 새벽부터 은혜 가득 넘쳤습니다.  예배 후 송태근목사님과 당회원 장로님들과 인사가 있었습니다.                 

삼일교회 송태근목사님께서 "깨어 있으라"(마 25:1~13)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    주님 다시 오심을 준비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상을 잘 감당하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송목사님 집회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히 넘치길 기도합니다.         

                       

1/4(화) 부장단 특송이 있었습니다.   

충남 홍성에 내려가 계신 유의재,지요다집사님 가정이 신년예배를 드리기 위해   오래간만에 주일예배에 참석하셨어요.     멀리 계시지만, 온라인예배에 계속 참석하고 계시고, 줌으로 소그룹 모임도 하고 계신답니다.    온가족 새로운 은혜가 넘쳐나는 한해 보내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