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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2 14:05

사자굴 속의 다니엘

나평안 조회 수 41724 추천 수 243 댓글 4


||0||0  폭우가 쏟아지고, 뇌성이 일어나는 날입니다. 평안하시지요? ^-^
  최목사님께서 좋은 묵상과 그림을 나누어 주셨기에 저도 제가 좋아하는 그림을 하나 소개합니다.
  유년부 친구들과도 나눈 적이 있는 사자굴 속의 다니엘 그림인데요.
  작가(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ㅎ)가 그림으로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몇일을 굶은 맹렬한 사자들 앞에 포박 당한 사람은 다니엘인데, 오히려 사자들이 두려워 벌벌 떠는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가 극한의 역경 앞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기에 새힘을 얻고,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복된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

시편 27편 1~3절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아멘!
  • 강필규 2009.07.02 15:20
    멋진 그림입니다...^^
  • 이용녀 2009.07.02 21:50

    어제밤엔 지은죄가 많아서리 어찌나 무섭던지...


    번쩍해도 무섭고, 우짓끈 쾅 꽝 꽝 해도 무섭고 ...


    이불쓰고 덜덜덜 떨었어요.


     


    만약 제가 다니엘과 같은 상황 이라면 ...


    사자굴 들어가기전에 왕의 다리 붙잡고 살려달라고 하다가


    왕의손에 개죽음을 당했을것 같습니다 ㅠ.ㅠ


     





    그림 그린 사람은 



     


    브라이튼 리비에르(Briton Rivière. 1840-1920)는


    영국의 화가로  옥스포드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는데


    그의 아버지인 윌리엄 리비에르 역시 옥스포드 대학에서 미술교수로 재직하였다고 ...


    유명한 화가 집안의 자제랍니다


     

  • 최재훈 2009.07.03 14:07

    그림 하나를 올렸을 뿐인데....


    답글에는 다니엘의 설교가 올라오네요~!


    하하하!~


    참~


    대단하신 이용녀 집사님 이십니다.


    *^^*


    드디어 나평안 전도사님의 스타일을 이해하셨군요..

  • 나평안 2009.07.12 18:16
    저는 이 그림의 작가가 브라이튼 리비에르인지 몰랐었는데
    이집사님 덕분에 배웠습니다. ^-^
    게다가 어린이와 같이 보면 좋을 다니엘 영상도 올려 주시고..
    검색실력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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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자굴 속의 다니엘

    ||0||0 폭우가 쏟아지고, 뇌성이 일어나는 날입니다. 평안하시지요? ^-^ 최목사님께서 좋은 묵상과 그림을 나누어 주셨기에 저도 제가 좋아하는 그림을 하나 소개합니다. 유년부 친구들과도 나눈 적이 있는 사자굴 속의 다니엘 그림인데요. 작가(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ㅎ)가 그림으로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몇일을 굶은 맹렬한 사자들 앞에 포박 당한 사람은 다니엘인데, 오히려 사자들이 두려워 벌벌 떠는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가 극한의 역경 앞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기에 새힘을 얻고,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복된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 시편 27편 1~3절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아멘!
    Date2009.07.02 Reply4 Views41724 Votes24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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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Never-Give up)

    ||0||0제가 참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볼때마다 마음을 다 잡으며 결코 인생에 먹히지 않겠다고 다짐하곤 합니다. *^^* 영국 수상이었던 처칠은 2차 세계 대전때 말했다죠. "Never give up / Never give up / Never give up" 힘들 때일수록 긴 호흡이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을 보지말고.. 미래를 보는 눈. 그래야 이깁니다. 출처: 최규상의 유머편지
    Date2009.07.01 Reply4 Views4453 Votes24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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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파도와 침묵

    ||0||0'참자'라는 이름을 가진 갈매기가 있었다. 그런데 그도 세상을 살아보니 참기 어려운 일이 종종 일어났다. 참자 갈매기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름을 지어준 스승 갈매기를 찾아갔다. 참자 갈매기의 하소연을 묵묵히 듣고 있던 스승 갈매기가 앞서 날면서 말했다. "나를 따라 오너라." 바닷가의 바위 위에 스승 갈매기가 사뿐히 내려 앉았다. 참자 갈매기도 그 곁에 사뿐히 내려 앉았다. 스승 갈매기가 말했다. "이 바위에 폭풍우가 무섭게 몰려들던 날을 기억하지?" "녜" "그 사나운 파도들이 계속 덤벼들 때에 이 바위는 어떻게 하더냐? 맞대응을 하더냐?" "아닙니다. 침묵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폭풍우가 지나간 뒤 이 바위를 본 적이 있을테지? 폭풍우속의 파도들이 바위를 깨끗이 씻어주었던 것을. 오히려 바다가 조용해져 있었던 날에 끼어들었던 온갖 쓰레기들을 그 파도들이 치워가지 않았더냐." 스승 갈매기가 말했다. "참을 수 없는 캄캄한 때일수록 더욱 참아라. 조개가 아플 때일수록 진주가 자라는 법이다." -정봉채님의 맑고 좋은 생각 중에서-
    Date2009.06.19 Reply0 Views3930 Votes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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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6월15일(월) 낚시팀에서 6명이 견지낚시하러 홍천강 반곡교 근처로 출발~~ 홍천강에서 교회 견지낚시 다닌 역사상 가장 큰 멍짜인 62cm 의 누치를 황규석 집사님이 걷어 올려 기록를 세웠네요 뽐내며 기념촬영을 핸폰으로 찰각 ... 화질이 좀 떨어지는군요. 장집사님이 47cm, 차집사님 36cm, 여자 권사님이 30cm 의 누치를 낚았고 그외 다수의 피라미는 물론이고요......ㅋㅋㅋ 또 강목사님의 첫 출조로 15마리 조과를 축하합니다.
    Date2009.06.17 Reply6 Views4254 Votes2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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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육사 행사관련 목자님들 보세요.

    ||0||0목자 일지란의 공지 사항으로 "설립 43주년 행사 세부사항" 화일을 올렸습니다. 목자 일지란은 목자님들만 열람 가능하십니다. 참조 하십시오. 염대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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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설립43주년 전교인 야외예배및 운동회 자료 입니다.

    ||0||0설립 43주년 전교인 야외예배및 운동회 내용 공지 입니다. 주일 예배시 광고를 드렸습니다만 ,못 들으신 분을 위해 안내문을 게시 합니다. 안내문 잘 참조 하시고 많은 성도들께서 참석 바랍니다. 의문사항 있으시면 교회 교역자 에게 문의 바랍니다. 기획위원회 위원 염대영 장로 행사장 안내#1.hwp 목자 일지란의 공지 사항으로 "설립 43주년 행사 세부사항" 화일을 올렸습니다. 목자 일지란은 목자님들만 열람 가능하십니다. 참조 하십시오.
    Date2009.06.07 Reply1 Views3198 Votes14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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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온나라의 눈이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에 쏠려 있는 이때에..

    ||0||0교회 홈페이지에는 그에 대한 아무런 말이 없네요. 노무현을 찬성했든 반대했든 간에 아마도 거의 모든 성도들이 이번 사건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을텐데 말이지요... 과연 이게 좋은 것이지 아님 정치색이 일부 드러나더라도 교회 홈페이지를 통한 담론들이 잇는 것이 좋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교회 홈페이지에 우리네 삶을 담는 기능이 있다면 후자쪽이 좀더 바람직한 모습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있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일주일을 정리하는 대담을 하나 퍼왔습니다. 출처는 경향신문입니다. 경향신문의 논조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상당히 중립적인 대담입니다. 한번 같이 읽어 보시지요. ㆍ좌담 / 추모열기 의미와 남은 과제 지난 일주일 동안 전국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 열기로 가득했다. 노 전 대통령의 급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슬픔과 애도의 물결이 넘쳐 흘렀고 고인이 걸어온 삶의 족적과 그가 남긴 정치·사회·문화적 유산이 조명받았다. 경향신문은 이처럼 전례없는 추모 열기의 의미와 함께 노 전 대통령의 서거가 우리 사회에 남긴 과제 등을 짚어보는 좌담회를 지난 28일 마련했다. 윤평중 한신대 교수=노 전 대통령 치세 때 참여민주주의가 만개해 시민들은 민주주의 성취를 당연하게 즐겼습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니까 ‘민주주의의 성취’로 보였던 게 당연한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현 정부의 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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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잠 못 드는 이를 위하여

    ||0||0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잠 못 드는 이를 위하여" 그 사람은 며칠째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채이고 있었다. 귀뚜라미가 찾아와서 찌르르르 찌르르르 잠언을 말했다. 용서하시오. 그 걸림이 마음 밑바닥에 가라앉지 않도록 하시오. 그렇지 않으면 당신 마음의 종기가 될 것이오. 잊으시오. 그가 마음 밑바닥에 가라앉아 잠재의식이 되지 않도록 하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는 때때로 당신 마음을 난도질 할 것이오. 걱정마시오. 걱정으로 해결되는 일은 없는 것이오. 오늘의 수고는 이미 마쳤소. 나머지는 내일 일이오. 쉬시오. 마음에 짐을 잔뜩 짊어지고 자는 사람은 내일이 어두울 것이오. 새털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잠들면 기쁜 아침을 맞게 되리니....... 그 사람은 잠 속으로 깊이 푹 빠져 들어갔다. 귀뚜라미는 잠들지 못한 다른 사람을 찾아 떠났다. - 정봉채님의 "멀리가는 향기" 중에서-
    Date2009.05.27 Reply0 Views2065 Votes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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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바울의 고난과 처형

    ||1||0http://www.jsvision.org/special/annie.mp3보통 로마에 가면 유명한 유적지를 많이 돌아보게됩니다만 잘 알려지지 않은 기독교성지들이 있다고 해서 어렵사리 물어 물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 날은 주일날이었고 수소문해서 찾아간 한인교회(새생명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그곳 목사님의 추천으로 "바울의 순교지"와 "지하 감옥"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 * * 다른 관광지에 비해 안내표지가 너무나 부족한 가운데 칭얼거리는 아이들을 달래가며 기적처럼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ㅎㅎㅎ 사도바울이 처형을 앞두고 갇혀있던 지하감옥 위에 세워진 기념교회 모습입니다. 기념교회 내부 모습입니다. 주일 오후라서인지..찾는사람이 없는 가운데 텅 빈 모습이었지만 아름다운 교회였습니다. 이 교회내부로 들어서서 왼쪽으로 지하 감옥을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통해 들어간 지하 감옥의 모습입니다. 일반인에게 공개하게된지가 불과 2~3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곳이 감옥이 아니라 감옥의 로비(?) 입니다. 양쪽에 보이는 마치 액자같은 곳이 바로 지하 감옥의 유일한 통로이고 그 크기가 작음에 놀라움과 안타까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울을 추모하기위한 방문객들의 촛불이 켜져있었지요. 저희 가족들도 감옥 로비(?) 촛불 앞에 앉아 바울의 고난을 생각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막내 희서녀석도 ...
    Date2009.05.26 Reply5 Views2619 Votes12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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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질문]자살하면 지옥 간다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0||0전에부터 의문을 가지고 있던 것인데... 사람이 자살하면 천국에 가지 못하고 지옥에 간다는 명제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인구에 회자되는 이야기인데요.. 그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성경을 아무리 찾아도 그런 말씀은 없는 것 같은데요... 혹시 어거스틴이나 칼뱅의 교리에 그런 근거가 있나요? 일반적으로는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겼다는 점이나, 자살하면 죄를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드는데요..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조건은 살인을 하지 않았어야 한다거나, 죽기 전에 모든 죄를 회개했어야 한다는 건 아니잖습니까? 살인자도 구원 받을 수 있는 거고, 성도들이라고 해도(저도 그렇지만)기억력의 한계 등으로 회개하지 못한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일단은 기독교 강요를 대충 찾아보기는 했는데, 눈에 잘 안보이더라구요.. 평소 교회 게시판의 분위기에는 맞지 않는 쌩뚱맞은 질문이기는 하지만...저보다는 신학을 전문적으로 하신 분들께서 근거 내지는 본인의 생각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ate2009.05.25 Reply3 Views2247 Votes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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