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 폭우가 쏟아지고, 뇌성이 일어나는 날입니다. 평안하시지요? ^-^
최목사님께서 좋은 묵상과 그림을 나누어 주셨기에 저도 제가 좋아하는 그림을 하나 소개합니다.
유년부 친구들과도 나눈 적이 있는 사자굴 속의 다니엘 그림인데요.
작가(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ㅎ)가 그림으로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몇일을 굶은 맹렬한 사자들 앞에 포박 당한 사람은 다니엘인데, 오히려 사자들이 두려워 벌벌 떠는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가 극한의 역경 앞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기에 새힘을 얻고,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복된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
시편 27편 1~3절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