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의 1/3이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 초등부 셈들 마음속엔 언제나 한결같이 주님을 향한.. 그리고 어린 영혼들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아마도 4개월 후, 아니 올 년말 에도 그 모습들은 변치 않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병호 입니다...*^______^*
교회학교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초등부
2005.04.24 23:16
<마흔 한 번째 초등부셈들~!!> "또 아쉬운 이별" 그리고 3번째 송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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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lim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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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남셈~!!
아직 대구에 계신가요??..ㅎㅎㅎ
반갑습니다...
벌써 정이 들었는지..화연이와 희찬이가 무척 서운해 하더라고..
공과를 마친 전도사님께서 그러시더군요..ㅎㅎ
우리 찬양단 악보집 만드는일...생각하고 계시죠??..ㅎㅎ
부담만 잔~뜩 드리고 죄송합니다..
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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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의 기적이 일어나서 종국이가 이 글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잘 가라는 말보다는 또 보자는 말을...
근데... 음악이 정말 좋네요^^
한주도 즐겁게 보내구요~ 전 오늘 중간고사 마지막 시험을 보러 갑니다~* -
세번째 기적이라..ㅎㅎㅎ
그쵸..왠지 그런 예감이.ㅋㅋ
이제 민우셈이 아침에 종국셈이 하시던 역할들을 다 하실거죠??
중간고사 마무리 잘 하셔요..*^^* -
종국샘과의 아쉬운 이별(?)이 아직도 실감나지 않습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으로...
그렇게 모든 사람에게 주의 사랑을 전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종국샘의 그 큰 자리는 주님께서 책임져주시겠져?
어제는 아이들에게 짧은 편지를 몇자 적어 보냈습니다.
그렇게 작은 편지 하나에 기뻐하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이뻐보이고..
또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아이들에게 소홀하고 게을렀던 자신을 돌아봅니다.
작은 편지 하나...전화 한통에...그런 조그마한 표현에...
아이들은 너무나도 커다란 것을 제게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세달동안 보이지 않았던 민수가 나타났습니다.
역시 하나님은 우리 민수를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으시더군요!!
민수를 보며 또 한번 감사했습니다.
민수를 통하여 내게 보여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동하고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은 섬기는 일은 역시 나에게 은혜가되는 나를 위한 헌신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초등부 공동체의 귀한 만남을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저두 세린셈과의 만남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더 많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한주일 되셔요*^^* -
^^;; 회식이 다음주였네요..
당연히 이번주 교사 모임에 참석할 수 있겠죠^^* -
감사하네요..*^^*
그래도 주중에 무슨 사정이 생기면 연락 주셔요..ㅎㅎㅎ
희찬이, 화연이 한테 연락도 해 보시구여^^ -
얼마되지 않은 초등부 기간중에, 벌써 전도사님에 이은 두번째 이별이라서
넘 아쉽습니다만, 우리 정종국 선생님.. 언제나 어느곳에서나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서 그 빛을 드러낼줄 믿습니다. (^^)=b
글구 지난주에도 선생님들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드라마 준비를 위해 애쓰셧던 선생님들... 찬양으로, 공과준비로... 그리구 전도사님의 복덩이 설교도 너무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장선생님께서도 그동안 운전까지 하시느라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모두 한주간 승리하시고, 교사회때 뵐께요..
초등부 아자!!! 아자!!!
근데 음악이 넘 부드러워서... 아~자~ -
총무집사님 덕분에..늘 안심이 됩니다..^^
초등부에 함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늘 든든합니다..
집사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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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국이형 입대하는것까지 보고 왔습니다.. 음 뒷모습을 보니깐 다시 다올일이 없어서 안심했습니다..걱정마세요 잘 입대 모드~ 아름다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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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셈...땡큐~!!
그래도 왠지 불안?..ㅋㅋ 아니, 기대감이 있습니다.
훈련 마치고 자대 배치는 받아야...ㅎㅎㅎ -
아하하....3일이 지나서야 들어와봤네요;;;
요새 왠지 모르게 정신을 놓고 살고 있어서 ㅡㅡ;;;;
오늘도 뭔가 잊은 것같아서 한참을 생각하다가 생각나서 들어왔더랍니다;;;;;
정신차리고 살아야 할텐데...^^;;;
날씨가 참 좋내요~ 모두들 좋은 한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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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의 북적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아쉽게도 열심중에 왕열심인 종국선생님이 군입대 했네요. 날짜만 물어보고 정작 인사를 제대로 못했는데...아쉽습니다.
예배가 더욱 활기차고 탄탄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더욱 부흥하고 성장하고 확장되는 초등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함께 해요. 강도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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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국이형 이랑 일찍 가서 같이 상 피고 준비 햇는데,,,제가 전수 받았으니 잘 해야지요,,,^^,,,아~ 종국이형 벌써 보고 싶네요,,ㅎㅎ 빨리 100일 휴가 나오기를,,입대하는것 보러 갔다,,울기만 하구,,ㅠㅠ 안 울었어여 햇는데..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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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욱셈~
요즘 뭐 좋은일 있는거 아닌감??..ㅎㅎㅎㅎ
늘 선착순 일등만 하던...^^
그전같지 않게...깜빡 깜빡..히죽 히죽 웃기나 하구..ㅋㅋㅋ
늘 감사해요~
진영셈~!!
든든해요..종국셈 군대갈려면 누구 한사람 데려다 놓으라 했더니..
짠~ 하고 진영셈이 나타났네요..ㅎㅎㅎ
앞으로 늘 함께 해요~!! -
강도삿님~!!..ㅎㅎㅎ
반가워요..늘 서글서글한 미소가 푸근하게 느껴집니다.
유년부 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잘 하고 계시더군요..
내년 초등부에 몇명이나 올라 올런지..은근히 기대가 됩니다..ㅋㅋ
지금 밤 열두시반..아직 일하는 중, 언제 집에 들어갈런지..에고
힘들던 차에 강도삿님과 여러 셈들 답글이 힘을 주는군요..
이제 잘될것 같습니다..ㅎㅎ
좋은밤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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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 교사 모임 하지 어???
네가 아빠한테 전화했잔아..
교사 모임 오늘 한다고 진짜하지 오늘
설마 거짓말을 하는건 아니겠지 ㅋㅋ
설마 ~!!
아빠 알종??
그럼 오늘 저녁에 봥~!! -
하영냥~ㅎㅎㅎ
오늘 아빠가 늦는 바람에 교사회의때 못봤네...미안^^
하영이가 벌써 글을 다 남기는구나..ㅎㅎㅎ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예배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참 좋네요^^
종국쌤의 송별회에 참석하지 못한 것도 아쉽고..
멋진 드라마 예배를 함께 드리지 못한 것도 아쉽고..
아이들 얼굴을 보지 못한 것도 아쉽고.. 그러네요^^;;
이번주 금요일 8시에 교사 모임 때 제가 좀(어쩌면 많이^^;;) 늦을 거 같아요..
직장에서 회식이 있거든요..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