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비전교회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123기도
(2020. 11. 2 ~ 11. 8)
<말씀묵상> <시편 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디모데전서 4:4~5>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
제작 / 비상목장 나레이터 / 조영주
<청빙을 준비하는 우리의 기도>
1.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는 일은 물론이고, 믿음이 흔들리고 위축되는 상황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의 몸된 교회를 붙들어주시고, 오히려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일하심을 체험하는 교회로 다시 불타오르게 하소서.
2. 재난과 심판 속에서도 주님은 긍휼히 여기시는 이들을 남은 자로 삼으사 보호하시며 하늘의 뜻을 이어가시는 은혜의 주님임을 알게 하옵소서. 특별히 예수비전교회 성도들도 깨어있는 남은 자로 구별하여 주시고, 주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기를 쉬지 않게 하소서.
3. 다음 세대 자녀들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들이 마지막 때 예수 복음을 굳게 붙잡아 세상과 타협하거나 미혹당하지 않게 하소서. 특히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이 단지 눈앞의 시험만이 아니라 그 이후의 진로를 주님께 맡기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4. 후임 담임목사 청빙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온 성도들이 깨달아 알고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청빙위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세상 조건과 사람의 이목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과 예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합니다^^
조영주 권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 주일 123기도 나레이터 누가 하실지 기대가 되는군요.
모두들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