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비전교회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123기도

(2020. 11. 30 ~ 12. 6)

 

<말씀묵상> [다니엘 2:20]   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디모데후서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제작 / 비상목장   나레이터 / 김정훈

 

 

<청빙을 준비하는 우리의 기도>

 

1. 주님의 특별한 뜻이 있어 우리 교회를 부르시고 기도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아직은 구름 조각이 보이지 않더라도 지치지 않고 믿음을 가지고 담대히 함    께 걸어가는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2.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 상황 가운데 영적으로 신체적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연약한 자들을 보호해 주시고 강건하게 세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배려와 섬김으로 공동체와 이웃을 회복시키는 일에 우리 교회와 성도들을 사용하여 주소서.

 

3. 청빙에 참여한 후보 목사님들이 제출한 서류를 1차로 검토하는 기간 동안 청빙위원들이 겸손히 하나님께 간구하며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간과 환경을 허락해 주시고,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보고 깨닫고 순종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4. 어려운 상황 가운데 교회의 사역들을 이끌고 계시는 정우길 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날마다 새 힘 주시고, 청빙과정을 통해 우리 교회에 가장 적합한 후임 담임목사를 세워주셔서 사역들이 더욱 풍성해지는 은혜를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