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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사역들을 하나둘씩 마무리하고 7,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방학과 휴가

기간인 7,8월은 쉼과 회복을 통해 재충전되는 기간입니다. 그 동안 읽지 못했던 책을 읽으며

방학기간 영적으로 재충전하기에 좋을 책 세 권을 추천합니다.

 

부모학교(게리 토마스/CUP)

  이 책은 제가 추천사를 쓰기도 한 책입니다. <부모학교>는 자녀양육의 전망대와 같은 책입니다.

자녀양육의 목적과 의미와 방향을 알려주어 부모들이 길을 잃지 않고 자녀양육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을 읽다가 몇 번이나 무릎을 쳤는지 모릅니다. 부모님들끼리

같이 읽고 독서모임을 해도 좋을 탁월한 책입니다.

 

꽤 괜찮은 해피엔딩(이지선/문학동네)

  지난 주일 설교를 통해 소개한 책입니다. 스물 세 살에 교통사고를 만나 전신 55퍼센트에 3

화상을 입구 40번이 넘는 고통스런 수술을 이겨내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온 이지선교수가

<지선아 사랑해>이후 두 번째 쓴 책입니다. 저자는 셀 수 없이 많은 고난을 겪으며 인생은 동굴이

아닌 언젠가 환한 빛이 기다리는 터널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합니다. 여기가 끝이라고 생각될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해피엔딩이 있음을 깨닫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팀 켈러/두란노)

  21세기의 C.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는 팀 켈러 목사의 누가복음 15장 일명 탕자의 비유에 대한

설교집입니다. 팀 켈러 목사의 설교는 철저히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주어, 많은 이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우리가 다 안다고 자부하는

탕자의 비유를 통해 복음의 핵심을 짚어가며, 우리를 위해 사랑을 탕진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앞에 서게 합니다.

                                                                                                                                                                                김정일 목사

 

김정일목사님.jpg

 

  • profile
    윤혜진 2022.07.09 10:36
    책 추천 감사합니다. 지난 1월 설교에서 추천해주신 김영봉 목사님의 '사귐의 기도'도 잘 읽었습니다. 주변에도 많이 소개했어요. 많이들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기도에 대한 선입견도 해결되었고 좀더 기도의 지경이 넓어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늘 공부하시고 꽉찬 설교를 하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 성도들을 위해서 좋은 꼴을 먹이시려고 애쓰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목사님~
  • profile
    김정일 2022.07.09 18:48
    책 읽는 권사님! 아름답습니다. <사귐의 기도>는 정말 한국교회 기도바이블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좋은 책인데, 읽으셨다니 너무 잘하셨습니다.
    더운 여름 영육간에 좋은 회복과 쉼을 경험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

나눔의 샘(김정일 컬럼)

담임목사님의 칼럼과 추천 글들을 올려놓은 곳 입니다.

  1. 다른 복음은 없나니! - 중등부, 고등부 연합 수련회

    이번 중등부와 고등부 수련회는 연합 수련회입니다. 세부 프로그램이나 활동은 부서 활동으로 따로 하지만, 춘천 '하이레저 토브랜드'라는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일정으로, 같은 주제를 가지고 진행합니다. 이번 중고등부 연합수련회 주제는 '다른 복음은 없나니'(갈1:6)입니다. 청소년 시기에 복음에 대한 분명한 이해와 거짓 복음에 대한 분별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오프닝 예배, 클로징 예배, 그리고 두 번의 저녁 집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첫날 오후에는 무더운 여름, 물놀이가 준비되어 있는데 강에서 직접 구명조끼를 입고 바나나보트도 타고, 워터파크 코스에서 놀이를 합니다. 둘째 날에는 중등부는 올림픽 게임...
    Date2022.07.23 Reply1 Views24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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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년부, 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2022년 유년부와 초등부는 총회 여름성경학교를 주제로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 (고후5:17)"을 주제 말씀으로 여름사역을 진행합니다. 이번 주제는 요한복음에 등장한 가나에서 시작해 가나로 끝나는 예수님의 첫 기작과 두번째 기적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유년부는 7월 22일(금)부터 24일(주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될 예정 이며, 지역 아동센터인 비전트리 아동센터와 함께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합니다. 22일(금) 오후에 여름성경학교 오프닝 예배를 시작으로 각 과별 성경공부를 통해 새로운 길(예수님)과 새로운 지식(영생), 새로운 비전(기쁨)을 품으며 대그룹활동과...
    Date2022.07.16 Reply1 Views15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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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영아, 유치부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샬롬!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길 바랍니다. 2022년 영아, 유치부 여름성경학교를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 (고후 5:17)”이라는 주제로 7월 16~17일 이틀에 걸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준비했으며 여름성경학교를 홍보하기 위해 교회 안팎으로 2주간의 영아, 유치부 사화전과 동물 사탕 초대장을 만들어 영아, 유치부 전도 주간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 영아부는 총회 공과를 사용하여 말씀을 배우고, 예수님을 오감을 통해서 만날 수 있도록 그림자 이야기, 하나님께 가는 터널, 예수님께서 새롭게 하셨어요, 물놀이(물풍선, 낚시 놀이 등), ...
    Date2022.07.09 Reply1 Views17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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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방학과 휴가 중 읽으면 좋을 추천도서

    상반기 사역들을 하나둘씩 마무리하고 7,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방학과 휴가 기간인 7,8월은 쉼과 회복을 통해 재충전되는 기간입니다. 그 동안 읽지 못했던 책을 읽으며 방학기간 영적으로 재충전하기에 좋을 책 세 권을 추천합니다. 『부모학교』 (게리 토마스/CUP) 이 책은 제가 추천사를 쓰기도 한 책입니다. <부모학교>는 자녀양육의 전망대와 같은 책입니다. 자녀양육의 목적과 의미와 방향을 알려주어 부모들이 길을 잃지 않고 자녀양육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을 읽다가 몇 번이나 무릎을 쳤는지 모릅니다. 부모님들끼리 같이 읽고 독서모임을 해도 좋을 탁월한 책입니다. 『꽤 괜찮은 해피...
    Date2022.07.02 Reply2 Views1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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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안수집사⦁권사 임직식 답사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이지만 주님의 일에 사용하시길 기뻐하시고 이렇게 안수집사와 권사로 직분까지 맡겨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또한 우리들을 더욱 새롭게 하시고 힘주시고 도우셔서 맡기신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선 여러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임직식에 오셔서 귀한 순서를 담당하여 주신 경기노회 여러 목사님들과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전해주신 은혜로운 말씀과 지혜로운 권면의 말씀을 기억하며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 기도와 격려로 축복하기 위해 이 자리...
    Date2022.06.25 Reply0 Views2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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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주님께서 열어놓으신 문”

    교회설립 56주년 기념행사로 예수비전교회와 하누리네트워크가 북한사역 파트너십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북한선교에 동역으로 함께 하는 예수비전공동체에 지면을 통해 고마움을 전합니다. 계획하지 않았던 하누리네트워크 사역이 주님의 선하신 섭리 속에 설립되었습니다. 공적인 후원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단순하게 구상했던 ‘임의단체’가 헌신된 일군들의 모임으로, 손에 잡히는 구체적인 사역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뜻하지 않았던 후원자들과의 만남, 고통 중에 신음하고 있는 탈북민들과 북한 내의 형제들 소식, 열악한 영적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지키고 있는 지하교회 성도들의 숨겨진 ...
    Date2022.06.18 Reply0 Views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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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새로운 시작, 새로운 은혜

    지난 목요일에 우리 교회가 속한 교단의 GMS 총회세계선교회에서 선교사 인준식이 있었습니다. 16년 간 무슬림 선교를 위해 함께 했던 프론티어즈 선교회를 떠나 새롭게 GMS 소속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오셔서 함께 기도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교역자분들, 그리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6년 동안 “오직 무슬림”이라고 하는 비전을 따라 투르크메니스탄과 북인도에서 사역할 수 있었던 것은 저희에게 특별한 은혜였습니다. 힘들고 외로운 날들도 많았지만, 신명기 8장의 말씀처럼 결국은 복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 긴 시간을 눈물의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신 우리 예수비전교회 ...
    Date2022.06.11 Reply0 Views9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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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저기가 우리 교회야..

    저희 가정이 살고 있는 열매마을은 우기(雨期)가 지나면 우리나라에선 남가새라고 불리는 잡초가 자라 온 땅을 푸르게 만듭니다. 그러나 남가새의 열매는 아주 예리하고 뾰족한 가시로 감싸있는데 그 열매는 다시 건기(乾期)가 돌아와 바싹 마르면 자동차 타이어에 박힐 만큼 단단한 가시로 변해 온 땅을 뒤덮습니다. 가시 길을 걷는 일은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울 땐 50도까지 올라가는 메마른 혹서기엔 발뒤꿈치가 쉽게 갈라지는데 그 갈라진 사이에 가시가 박힐 땐 정말 눈물이 찔끔 나옵니다. 요즘 저희 가정에게 고급스런 취미가 하나 생겼는데 그것은 저희가 머무는 “그리고 쉼” 선교관 바로 옆에 월곡산을 오...
    Date2022.06.04 Reply3 Views1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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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담배꽁초를 주으며 드리는 기도

    그냥 지나다닐 때는 몰랐습니다. 담배꽁초가 거리에 이렇게나 쌓여 있다는 것을. 그냥 지나다닐 때는 깨끗해 보였습니다. 넓은 길 한 중간에는 쓰레기가 없었으니까요. 막상 집게를 들고 나서니 구석 구석, 온통 쓰레기와 주울 것들 투성이입니다. 한 골목만 돌았는데도 봉지에 한 가득 모인 이런 저런 쓰레기들. 깨끗하다고 생각했던 내 마음도 주 앞에서 이렇지 않을까요? 대충 볼 때는 깨끗했는데, 주의 말씀에 비춰보니 온통 부정하고 쓸모없는 것들이 한 가득입니다. 낭비되고 버려진 감정들, 허비되어 소진된 시간들이 길거리 꽁초처럼 여기 저기 널브러져 있습니다. 꽁초를 버린 사람들을 탓하고 욕했는데, 정작 내 마음은 내가 버린 쓰레...
    Date2022.05.28 Reply2 Views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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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신앙이 통하지 않는 현실에서 새롭게 만나는 하나님

    지난 주 수요일 디도서강해를 마쳤습니다. 이번 주 수요예배(5/25)부터는 하박국강해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고뇌하는 핵심문제는 너무나도 확실한 자신의 신학과 신앙이 매일의 삶의 현장에서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이런데도 하나님이 계시는 건가?’, ‘하나님은 왜 이러시지?’. ‘언제까지 이러 상황이 지속되는 것이지?’, ‘이런데도 나는 신앙생활을 해야만 하나?’ 혹독한 현실 앞에 선지자는 혼란스러워 하고, 괴로워합니다. 이런 하박국의 이야기는 바로 오늘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처한 현실을 놓고 하나님을 향해 따져 묻던 하박국 선지자가 더 악화된...
    Date2022.05.22 Reply0 Views5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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